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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인기 소백산, 가을 정취 물신 풍겨
기사입력  2021/10/14 [19:45]   조성복 기자

단양 소백산이 각양각색의 야생화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불안한 만남과 따분한 집콕 생활을 벗어나려는 사람들에게 비교적 안전한 가을 산행이 인기를 끌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단양 소백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단양 소백산(국립공원 제18)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지만 가을이면 투구꽃과 구절초 등 다채로운 들꽃들이 가을 정원을 연출해 환상의 힐링 휴식처로 탈바꿈된다.

 

 

300800년은 됨직한 1000여 그루의 주목군락(천연기념물 제244)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갈색초원 위로 파란 하늘이 맞닿은 비로봉 정상은 가을 산행의 묘미다.

 

소백 산행은 단양읍 다리안관광지와 가곡면 새밭에서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11km(4시간30) 코스가 초보 등산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 대강면 죽령휴게소에서 출발해 연화봉과 비로봉을 거쳐 다리안관광지로 내려오는 16.5km(7시간30) 코스도 가을철 인기코스다.

 

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를 피해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산행이 늘고 있는 만큼 산행 전 안전수칙을 꼭 숙지하고 산행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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