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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도의원, '고운골 갈대명소화사업' 국가계획 반영 이끌어...314억 원 투입
기사입력  2021/11/30 [18:41]   조성복 기자

지난달 17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단양군 관련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번에 포함된 단양군 지역사업은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숲속 에코 사운드 음악치유센터 건립 단양군 지방정원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단양 고운골 갈대명소화 사업) 4개 사업 604억원이다.

 

 

이중, ‘고운골 갈대명소화 조성사업은 오영탁 도의원(국민의힘, 단양군 선거구)이 지난 3년 간 충북도와 단양군을 설득하고, 도민과 지속으로 소통하는 노력 결과, 이번 국가계획에 포함되는 결실을 보게 됐다.

 

고운골 갈대화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4억 원 규모로 단양군 가곡면 일대에 도담삼봉 연계 탐방로 8km출렁다리 300m, 갈대탐방로 2km, 갈대숲 정비 160,000㎡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단양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영탁 도의원은 이번 국가계획에 지역 사업이 반영되어, 단양군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

 

         '단양군가족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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