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학생자치 실현으로 민주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장과 대화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장과의 만남 행사에는 초, 중, 고등학교 학생 대표 18명과 담당교사가 함께 자리했다.
서주선 교육장과 함께한 학생 대표들은 우수 사례 공유와 2022학년도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서주선 교육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주도할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주도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며, 미래를 향해 한 발 더 나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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