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태 신임 단양경찰서장이 10일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 사진 단양경찰서 제공
김경태 총경이 10일 제68대 단양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김 서장은 이날 단양군 단성면 소재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휘부 간담회와 경찰서 각 부서를 방문하는 등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서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책임수사 실현, 사회적 약자보호, 자치경찰제 안착, 지방선거 등 현안업무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안전한 단양을 만들어 가겠다.”며 치안정책 방향을 밝혔다.
김 서장은 1993년 경찰에 입문 충북청 정보화장비과 장비관리계장, 충북청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 충북청 자치경찰부 교통과장을 역임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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