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지난 20일 치안협력 간담회를 갖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북한이탈주민 세대에 격려품을 전달했다.
단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김종구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는 뜻깊은 행사에 협력해 준 단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경태 단양경찰서장은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단양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지속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