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지도자단양군연합회(회장 조운대)는 지난 19일 소노문단양에서 2024년 하계연찬교육을 실시했다.
매년 다른 지역에서 개최되던 이번 교육은 올해 특별히 단양에서 개최됐다.
교육은 250여 명이 참석해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특히 ‘변화와 혁신의 시대, 농촌지도자가 가야할 길’과 ‘농업인을 위한 세무 회계’ 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조운대 회장은 “농업 발전에 기여한 14명의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각 읍면 회장을 중심으로 농촌의 중추적 핵심리더로서 단양 농업을 선도하고 앞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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