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탁 도의원은 27일 단양읍 도전리 소재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위로했다.
이날 오영탁 도의원은 소방관으로부터 주요업무를 듣고 이어 구조정에 탑승해 수계구역 시찰과 보유하고 있는 수난구조장비를 살폈다.
또한 수난구조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영탁 도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 며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호 119 수난구조대는 지난달 12일 발대했으며 핵심장비인 구조정은 4.8톤급, 승선인원 8명, 최대속도 시속 71km 규모다.
[단양매일뉴스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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