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쌀전업농단양군연합회(회장 전지운)는 지난 17일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지운 회장은 “지역 쌀의 우수성 홍보, 쌀값 안정화 등이 우리 단체의 중요한 활동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쌀전업농단양군연합회는 쌀전업농가의 자주적 협동체로서 고품질 쌀 농업의 보호·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다.
단양군에 5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 단양장학회를 통해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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