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초등학교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국외문화체험을 하는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체험학습 전부터 6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의 문화 및 역사에 대해 학습을 했다.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klcc 타워 관람, 메르데카 광장 탐방을 말라카에서는 세인트폴교회 및 파모사 요새를 탐방했다.
싱가포르에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버원더스 및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싱가포르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이번 국외문화체험학습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6학년 김단혁 학생은 “단양에서만 있다가 이렇게 해외로 나와서 문화를 체험하니 세상이 정말 크고 넓다는 것을 깨달았다.” 고 말했다.
학생과 학부모들의 국외문화체험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국외문화체험학습을 추진할 방침이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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