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충북본부는 제천역에서 29일(일) 열차타고 경주로 떠나는 1일 관광 상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제천역 여행센터에서 마련한 상품으로 주요 관광 코스는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일대(신라고분)의 핑크뮬리 자율관광과 신라의 보물창고인 국립경주박물관, 마지막으로 동궁과 안압지가 예정되어 있다.
▲핑크뮬리, 경주 가을 나들이 포스터 / 코레일 충북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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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출발 예정시각은 29일(일) 제천역 오전 7시 30분, 단양역 오전 7시 45분경, 도착 예정시각은 당일 오후 21시로, 정확한 승하차 시간은 열차 출발 2일전 공지할 예정이다.
여행 가격은 어른기준 72,000원으로 상품에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043-642-86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광열 충북본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 역사와 자연이 숨쉬는 경주를 느끼고 오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충북본부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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