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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단양농협, 단성면 외중방리에서 농가 일손 돕기
기사입력  2020/05/25 [20:51]   오정탁 기자

NH단양농협(조합장 김영기) 임직원은 지난 23일 단성면 외중방리의 조합원 농가에서 농가 일손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손돕기 행사에는 NH단양농협 임직원 40명이 참여해 병원치료로 인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성면 외중방리 김종락 조합원 등 4명의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사과 적과작업 등 농가 일손을 도왔다.

 

요즘 농가에는 모내기와 사과 속아내기 작업이 한창이지만, 농가의 대다수가 고령으로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마저 구할 수 없어 농가의 일손부족이 심각하다.

 

이에 NH단양농협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일손 지원과 영농활동 체험을 통해 조합원과 함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영기 NH단양농협 조합장은 요즈음 농촌이 연중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대다수가 고령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가 일손 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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