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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 관이 함께 '이동푸드뱅크' 운영
기사입력  2020/07/01 [19:25]   오정탁 기자

단양군은 지역 취약계층에 건강과 사랑을 전달하는 푸드뱅크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이동푸드뱅크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5월 지역 내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는 푸드뱅크가 2개소에서 1개소로 감소됨에 따라 그간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서비스 중복, 부적정자 지원, 배달 봉사자 미확보로 인한 푸드뱅크 기존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군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추진했다.

 

그 결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 단양노인복지관, 단양나눔과기쁨푸드뱅크 등 13개 기관은 150명에 달하는 직원과 봉사자들이 협력하는 이동푸드뱅크운영을 전격 결정했다.

 

이동푸드뱅크 운영에 따른 역할 분담은 단양나눔과기쁨푸드뱅크에서 기부식품 등을 제공하며, 단양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선별·소분 작업과 배달지원, 군 협의체에서 각 읍·면 거점지역으로 배송, 읍면협의체와 단양노인복지관에서 가가호호 배달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분장소와 거점지역에 냉장·냉동시설을 설치해 식품 제공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한다.

 

군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포함 다양한 단체가 참여하는 촘촘한 네트워크가 구축됨에 따라 단양 지역 푸드뱅크 대상자 669명은 향후 질 높은 이동푸드뱅크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푸드뱅크 1개소 폐업에 따른 공백 최소화를 위해 군은 지역후원자를 통해 기탁 받은 물품 또는 금품을 민간기관·단체와 협력해 건강식품 등으로 희망키트를 제작·제공해 오고 있다.

 

지난 달 23일에 단양군은 하천환경 이양원 대표, 두원건설() 정복자 대표, 단양읍 황병모씨의 나눔 손길을 지원 받아 4회차 희망키트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4회차 희망키트에는 단양읍새마을회(조만수 협의회장, 장경인 부녀회장)에서 이틀간  담근  김치가 담겼으며, 각 읍면협의체위원과 복지이장,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단양노인복지관 등에서 가가호호 배달에 참여했다.

 

군 박상규 희망복지지원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이동푸드뱅크 운영에 함께해주시는 기관·단체와 나눔이분들의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이 함께하는 주민복지로 조속한 시일 내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매일뉴스 = 오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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