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주단양향우회(회장 길병석)는 8일 단양 수해 피해 지역에서 수해 복구 봉사 일정을 가졌다.
(재)청주단양향우회 길병석 회장과 회원 10명은 이날 단양군 영춘면 사이곡1리 수해 피해 마을을 찾아 가옥 청소, 피해 자재 정리 등으로 피해 복구에 일손을 보탰다.
이들은 100만원의 성금도 마련해 단양군에 전달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이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