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경찰서는 오는 21일 제76주년 경찰의 날을 앞두고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을 위해 지역 치안협력단체와 치안협력 강화에 나섰다.
단양경찰서는 지난 5일부터 치안협력으로 가곡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와 함께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을 위한 ▲ 주요 교차로 주변 플래카드 게시 ▲ 마을회관 안내문 부착 ▲ 홍보물 배포 등 치안협력 홍보활동을 추진해왔다.
정관호 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시기에도 단양경찰과 치안협력을 함께 해주신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단양매일뉴스 = 조성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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