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NH북단양농협은 서울중앙농협과 함께 도농상생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양 농협의 임직원, 조합원 70여명은 단양황토마늘로 마늘지를 직접 담그는 체험과 함께 각자의 이름표를 붙여 이날  `마늘지 담그기` 체험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마늘지 담그기 체험에 참여한 서울중앙농협 조합원은 `마늘지를 직접 담궈 볼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중앙농협 이충구 조합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북단양농협 안재학 조합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도농교류를 위한 상생자금 지원 등을 약속했다.

 [단양매일뉴스 오정탁 기자]